자따공 - 자격증 따고 공부해

정보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능력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취업준비생에게 필수라고 불리는 자격증 중

하나인 컴퓨터활용능력2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인터넷에서 마주하는 지식과 정보는

전산화가 되고 있기 때문에 관리할 수 있죠. 

하지만 너무 방대한 양의 정보가 쏟아지고 있어 

해야할 일이 급속도로 증가했습니다. 


영업이나 재무, 생산 등 여러 분야 또한 

데이터 관리가 필수이기 때문에 

컴퓨터를 보다 잘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데요.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게 

바로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입니다.





컴퓨터활용능력(줄여서 컴활)은 

스프레드시트(사무자동화 필수적 프로그램)와

데이터베이스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민간이 아닌 

국가자격 기술시험이며 대한상공화의소에서 주관하는 IT자격증입니다.

2012년 이후로 3급이 폐지, 현재는 1급과 2급이 남아있죠.

사용하는 마이크로 오피스는 2010 버전입니다. 


컴활은 여타 다른 자격 시험들과 달리, 상시로 

시험을 응시할 수 있습니다. 매일 매일 특정 시간마다 

시험을 치르고 있어 단기간 취득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죠.

(단 중소도시는 일주일에 1회 정도 치를 수 있다고 하네요.)





컴활2급은 필기와 실기시험으로 나뉩니다. 

필기시험은 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 일반에 대한 내용으로

객관식 40문항 40분간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실기시험은 스프레드시트 업무을 컴퓨터로 작업을 하는

방식으로 40분 간 시험을 봅니다. 


합격기준은 필기, 실기 모두 100점 만점, 60점 이상입니다. 

한 과목이라도 40점 과락이 나면 합격 불가하오니 

어느 정도 준비를 탄탄히 하고 시험에 응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