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뉴일일자리 정책 후기, 오리엔테이션!
1월 중순이 넘어서야
서울시 뉴딜일자리 후기를
작성하게 됐네요 ㅎㅎ
그 동안 바쁘기도 했고
서울시 뉴딜일자리 교육에서
듣는 과정 중 수행해야 하는
과제들도 있어서 좀 늦었습니다!
드디어 세 번째 오리엔테이션 후기!
지난 후기는 위에 링크 달아놨으니
가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1시 505호였는데 전날에
장소 및 시간 변경됐다고 알림 옴
아무튼 오리엔테이션 들으러 궈궈!
멍청하게도 조금 늦었습니다 ㅋㅋ
5524 괜히 타고 옴...
지금은 마을버스 타고 다닙니다.
OT는 약 3시간 정도 진행했어요..
뉴딜일자리 사업에 대해 말해주시면서
현재의 취업시장의 흐름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알려줬습니다.
6개월 이하는 경력으로 치지 않는다,
대기업 및 중견기업은 10%,
중소기업에 다니는 비율이
90% 정도 된다는 것!
이렇게 중소기업은 굉장히 흔한 것인데
왜 가기 싫어하는 것일까?
그 이유를 크게 2가지로 정리!
부정적인 선입견과
정확하지 않고 부족한 정보 때문!
이번 4차산업 혁명 신기술 기획자 양성 및
취업과정의 경우 약 2달간 직무교육 진행,
그 과정에서 1분짜리 개인 홍보 영상을
모두 제작하게 된다는 것(비용 X)
크게 이런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PR홍보영상 제작(1월 말 완성)
-> 기업한테 보여줌
-> 기업이 컨택을 요청
-> 원하는 곳을 지원자가 선택
이대로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편으로 스치는 생각은
'과연 기업이 나를 원할까...'
안 뽑아주면 소용이 없지 않은가!
물론 이런 일이 생겼을 경우를
대비해서도 방안이 있다고 합니다.
매칭데이에서 면접을 보고
매칭 결과가 나온 뒤
3월 2일부터 인턴으로 출근!
3월부터 5월, 총 3개월 동안은
DMC 사단 코넷 소속으로 4대보험이
신고되고 급여는 다음달 영업 첫 날에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세전 215만원)
트러블 없이 원만하게 지낸다면
정규직 전환이 될 것이지만!
정규직 전환 후 실제 회사에서
받는 돈은 이보다 더 적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못해도 2300만 이상)
인턴 급여는 무조건 215만인가?
놉! 실제 근무한 시간, 시급으로 계산,
4월부터 월차가 생긴다고 합니다.
Q. 채용한다고 해놓고 안 하면?
A. DMC 코넷에서 중재해줌.
전제조건은 정규직 채용입니다.
하지만 교육 수료자 중
지원을 받는 건 20명이고
정규직 전환이 확실한 인원은
약 16명이라는 거!
중소기업에서의 기획이란?
전체적인 것!
배경지식과 전문성 등
융복합 업무를 하게 된대요.
처음에는 시장조사 위주라
직무교육은 이에 가깝게 한다나?
2달간의 교육 기간 중 지켜야 할 사항!
1. 시간 엄수(지각 ㄴㄴ)
2. 동기간 네트워크
3. 포기 금지
4, 개별 구직 활동 가능!
(취업 시 수료증 발급)
5. 결석 시 미리 연락.
병결은 증빙서류 제출
한달에 2번 정도는 면접으로
결석하는 것 가능!
그리고 자기소개 2분씩 하고 끝!
오리엔테이션 내용은 대략
이랬습니다 ㅎㅎ
다음 포스팅에서는
첫 교육 수업에 대해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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