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따공 - 자격증 따고 공부해

다양한 취업의 길이 보이는 직업, 4차산업혁명 콘텐츠 기획자는 무엇일까?

 

잡코리아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올해 4년제 대졸예정자 10명 중 1명만 정규직 취업이 될 것이라고 한다. 2019년 최저임금 인상 탓에 여러 기업측은 인건비 문제로 채용할 의사도 적다는 조사 결과도 나오면서 2019년 역시 취업난을 경고하고 있다. 이런 취업난 속에서 다양한 분야로 취업할 전망이 높은 4차산업혁명 콘텐츠 기획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VR, AR, 블록체인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 및 사회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4차산업혁명이라고 한다. 지난 121, 국내 이동통신3사가 5G 송출에 성공하면서 대한민국도 4차산업혁명 시대를 걷고 있다. 정부 및 기업들은 R&D 연구 및 투자 등 미래 먹거리를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4차산업혁명에 걸맞는 지식과 창의성을 지닌 인재가 부족해 이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4차산업혁명 콘텐츠 기획자는 여러 첨단 기술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성을 발휘해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능력이 요구된다. 그래서 DMC 코넷측은 서울시 뉴딜 일자리 사업을 통해 4차산업혁명 콘텐츠 기획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실무 중심 기획 관련 직무교육을 이수한 수료자는 3개월 동안 DMC 코넷 소속으로 강소 중소기업의 인턴으로 활동하게 된다.

 

DMC 코넷 소속 및 정부 일자리 사업이기 때문에 3개월 분의 인턴 급여는 정부 지원금으로 지급 및 4대보험 역시 포함된다. 구직자는 다양한 기획 관련 중소기업에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고 기업측은 실무 적합도가 높은 인재를 채용할 수 있다. 이를 더 원활하게 하기 위해 기업 및 구직자 매칭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 구직자들은 취업난 속에서 다양한 분야로 진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해당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2019.01.29.화 작성!